실리콘 밸리 연대기
설립 전 8개월 동안 마커스가 쓴 코드는, 설립 5개월째까지 회사 것이 아니었습니다
회사가 생기기 전에 만든 것은 만든 사람의 것입니다. 미뤄둔 기술 양도 계약, CTO의 오픈소스 제외 목록, 그리고 미국식 양도 문장이 놓치는 한국 저작권법의 두 조항
가상의 두 회사를 따라가며 읽는, 미국 진출의 법률 사건 연대기
실리콘 밸리 연대기
회사가 생기기 전에 만든 것은 만든 사람의 것입니다. 미뤄둔 기술 양도 계약, CTO의 오픈소스 제외 목록, 그리고 미국식 양도 문장이 놓치는 한국 저작권법의 두 조항
실리콘 밸리 연대기
미국 펀드가 한국 안에서 투자자를 모으면 "국내 판매"이고 등록 요건은 운용자산 1조 원. 오래 알던 세 사람의 출자는 사적인 관계 안의 일. 경계는 투자자의 수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에게 알렸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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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프랜차이즈 택스 통지서의 85,165달러와 캘리포니아 외국법인 등록의 빈칸. 델라웨어에 소속되고 캘리포니아에서 영업하는 회사가 두 주에 세금을 내는 이유
실리콘 밸리 연대기
미국에서 펀드는 등록하는 순간이 없습니다. 대신 매일이 조건입니다. 투자자 100명, Form D 15일, ERA 신고 60일. 신생 GP가 지나야 하는 세 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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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수 계약에 서명한 날 변호사는 "오늘부터 30일, 연장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커스는 사흘 만에 끝냈고, 서울의 제이는 "나는 미국 세금 낼 사람이 아닌데"라고 물었고, 에밀리는 베스팅이 아직 시작 안 됐으니 자기 30일도 아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립 27일째 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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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다닌 회사에 사직을 말한 다음 날, 전성민은 "델라웨어 LP 설립" 한 줄을 들고 로펌에 갔습니다. 변호사는 화이트보드에 상자 세 개를 그렸습니다. 펀드, GP LLC, 관리회사. 그리고 서울의 LP 후보가 던진 첫 질문은 "GP 회사 자본금이 얼마예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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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벽 2시, 세 창업자가 지분 숫자를 두고 싸우던 회의는 변호사의 질문 하나로 방향이 바뀝니다. "6개월 뒤에 한 사람이 떠나면 그 지분은 어떻게 됩니까?" 45/30/25보다 중요했던 계약서 한 줄, 아직 다른 회사에 다니는 공동창업자의 베스팅, 그리고 2024년 벤처기업법이 열어둔 문이 왜 설립 단계에는 닿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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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57편이 주제별 색인이었다면, 이제는 시간 순서입니다. 가상의 AI 스타트업 ATTJ컴퍼니와 가상의 VC 펀드 Jun Ventures가 설립부터 Exit과 청산까지 겪는 법률 사건을 한 화에 하나씩 따라갑니다.
법인 설립부터 투자 유치, VC의 미국 투자까지 —
한국 창업자와 투자자를 위한 미국 법률 가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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